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연설···“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 확대”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다”며 “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