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국] '서울광장의 3배'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 110년 만에 개방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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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00
서울시는 일제 강점기 이후 폐쇄돼 있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녹지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단장해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민에게 임시 개방한다. 이에 따라 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3만7117㎡ 규모 땅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쓰이게 된다. 사진은 임시 개방을 앞둔 7일 녹지광장 모습. 광장 왼쪽에 경복궁이 보인다. 김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