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배신자여 배반자, 니가 뭔데 공천 안 줘"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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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21:59
▲1일, 화순군의원으로 3선을 지낸 A씨가 신정훈 국회의원에게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공천 배제를 두고 항의하자 구복규 화순군수가 이를 말리고 있다. ⓒ프레시안(독자제공)
제보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동복면민의 날을 맞아 인사차 동복면을 찾았으며 신 의원이 면민들에게 인사말을 마치고 난 직후, A 씨를 포함한 가족 3명이 신 의원에게 부당하게 공천 배제를 당했다며 항의했다.
제보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동복면민의 날을 맞아 인사차 동복면을 찾았으며 신 의원이 면민들에게 인사말을 마치고 난 직후, A 씨를 포함한 가족 3명이 신 의원에게 부당하게 공천 배제를 당했다며 항의했다.
이 과정에 A 씨가 신 의원에게 “너는 배신자여 배반자...니가 뭔데 공천 안줘, 너는 후안무치”라고 말해, 지난 6.1 지방선거 관련 화순지역 민주당 후보 공천과정에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공천 안 줄만했네. 정치를 모르시니 무슨 공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