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국] 녹차 향기 가득 '보성의 봄'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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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00
봄비가 내려 곡식이 윤택해 진다는 절기인 ‘곡우(穀雨)’를 하루 앞둔 19일 전라남도 보성군 화천면의 한 차밭에서 찻잎을 따는 일이 한창이다. 이날 수확된 차는 ‘곡우’ 전에 따서 '우전차(雨前茶)'라고 불리며 향과 맛이 뛰어나 최상품으로 판매된다.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