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미래'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 직접 실감해보니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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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00
조선시대 최고 의학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은 국보로 지정돼 있어 일반인들이 실물을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책을 본다고 해도 한자로 돼 있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국보급 자료들을 '책장'을 넘겨가면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한자로 된 원문을 한글로 번역도 해주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서울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