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8일(현지 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위는 지난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