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유해 230년 만에 발견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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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9:00
세라 오켈리 기자 sarahoqelee@korea.kr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윤지충 바오로(1759~1791)와 권상연 야고보(1751~1791)의 유해가 사후 230년 만에 발견됐다. 윤지충의 동생 윤지헌 프란치스코(1764~1801)의 유해도 함께 확인됐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1일 "세 분의 유해에 대한 해부학적·고고학적 정밀 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