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비윤계 ‘대부’로 돌아온 이준석에…날선 친윤 “당장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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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8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허은아 의원의 후원회장과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당대표에 출마하는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에 이어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낸 상황이어서 사실상 이준석계 ‘풀라인업’을 갖춘 셈이다.

전대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책을 내고 전국 순회를 하고 비윤계 출마자들 ‘대부’까지 자처하고 나서면서 친윤계는 “당장 선거개입을 멈추라”며 날선 반응을 내놨다.

2일 허 의원측 관계자와 이 전 대표측 관계자는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허은아 의원이 이 전 대표에게 후원회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 전 대표가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오는 3일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역시 시즌이 시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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