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 수 없었나”… ‘술자리 의혹’ 녹취 첼리스트 한탄 이야기꾼 0 22 2022.11.02 14:19 https://v.daum.net/v/20221102071907857 + 3 첼리스트 A씨 트위터 캡처해당 사진에는 더탐사 소속 기자가 이날 오전 10시4분 ‘언제쯤 세상 밖으로 나오실 건지. 많은 사람이 XX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떨고 있겠지만’이라고 먼저 보낸 문자 메시지가 나와 있었다.20분 뒤 A씨는 “저는 원래 강 기자님 팬이에요. 유튜브 구독까지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올바르지 못한 의도의 XXX의 제보를 거부했을 때 조금도 제 의사를 존중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제가 많이 불편하게 됐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후폭풍이 거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