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쩌민, 한중 관계 발전 높이 평가···영면 기원"

김하연 기자 hayeounk8@korea.kr외교부는 30일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대해 "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정부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공식 조전 발송 계획에 대해 "준비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