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넷 외국인 기자의 성수동 방문기···‘팝업’ 성지 가보니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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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09:00
서울 = 오금화 기자 jane0614@korea.kr사진 = 오금화 기자 내년이면 한국 생활 10년 차인 나에게 서울은 제2의 고향이다. 이쯤 살아보니 늘 가던 곳이 아닌 새로운 곳을 찾게 된다. 변화하는 서울을 누리는 건 외국인인 나에게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새로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 기억에 남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