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페미나∙메디치 외국문학상 최종 후보

오금화 기자 jane0614@korea.kr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2021)가 프랑스 페미나 외국문학상과 메디치 외국문학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27일 문학동네에 따르면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어판이 지난 24일 페미나 외국문학상 최종 후보 5편에 포함됐다. 페미나상 후보에 오른 한국 작가로는 이승우와 황석영이 있다. 앞서 18일에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