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 수출 올해 1조 첫 돌파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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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9:00
테레시아 마가렛 기자 margareth@korea.kr라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1963년 한국 최초 인스턴트 라면이 만들어진지 60년 만의 성과다.21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7% 늘어 7억8525만 달러(한화 약 1조97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기존 연간 최대치였던 지난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