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조국을 친 건 이낙연이다”..개딸들 남욱 증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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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14:48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만든 포스터. 출처=재명이네 마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인 ‘개딸’(개혁의 딸)들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일제히 비난하며 격앙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측이 대장동 개발사건의 쟁점화를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언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남욱 변호사는 최근 진행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사건 공판에서 “정영학 회계사가 말했던 ‘428억’ 천화동인 1호와 관련된 부분, ‘50억 클럽’ 관련된 부분 등을 A변호사(정영학씨 변호인)가 윤영찬 민주당 의원한테 녹취록을 포함해서 자료를 넘겼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진짜로 믿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