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전문통역인 대폭 확대···34개 언어 지원

▲ 29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인증 난민전문통역인 위촉식’에서 심우정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오른쪽)과 난민전문통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박혜리 기자 hrhr@korea.kr 난민 심사 절차를 지원할 민간 통역인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법무부는 29일 난민 면접 심사 통역을 담당할 민간 통역인 106명을 ‘난민전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