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한국 대표 판화가 이철수 전시회 개막

박혜리 기자 hrhr@korea.kr 사진 = 주남아공 한국문화원 한국 대표 목판화가 이철수의 작품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개된다. 주남아공 한국문화원(문화원)은 1일(현지 시간) 판화가 이철수의 개인전 ‘먹과 나무’(Ink & Wood)가 프리토리아 시내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철수 판화가는 1980년대 학생과 노동자 문제, 민주화운동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