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참전용사 하나로 묶어준 '아리랑 스카프', 70년 만에 원형 복원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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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09:00
이지혜 기자 jihlee08@korea.kr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용사들이 고국에 있는 어머니와 부인에게 보낸 ‘아리랑 스카프’가 70년 만에 원형으로 복원됐다고 국가보훈부(보훈부)가 25일 밝혔다.아리랑 스카프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외국 군인을 위한 기념품으로 1950년 제작됐다. 처음에는 아리랑 가사가 없는 형태였으나 1951년부터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