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한국 성직자 네 번째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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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09:00
유연경 기자 dusrud21@korea.kr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70)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유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다.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 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