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반가사유상을 위한 상설 전시실 '사유의 방' 개관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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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09:00
글·사진 = 전한 기자 hanjeon@korea.kr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는 공간.’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에 마련된 ‘사유의 방’에 대해 이같이 규정했다. 12일부터 관람객을 맞는 사유의 방은 한국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이자 국립중앙박물관의 얼굴로 꼽히는 국보 78호와 국보 8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