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국]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인경책 123년 만에 전권 포쇄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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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00
7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팔만대장경판을 종이에 찍은 ;인경(印經)책; 포쇄 행사가 열리고 있다. 포쇄는 장마철 습기를 머금고 있는 책 등을 밖으로 꺼내 햇볕을 쬐고 바람에 말려 부식과 충해를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인경책 1270권 전권 포쇄는 123년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