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770년 만에 일반에 첫 공개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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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9:00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대장경판인 팔만대장경이 오는 19일부터 매주 주말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일반에 공개된다.해인사 충무국장 진각 스님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경판전 내부를 순례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매주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고려 고종 23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