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700명 격리 마치고 무사 퇴소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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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9:00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이송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해온 교민 700명이 지난 주말 일상으로 복귀했다.이번에 퇴소한 교민들은 각각 지난 31일 1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과 2차 전세기로 지난 1일에 돌아온 교민 334명(아산)이다. 이들은 김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