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결혼 강요받은 파키스탄 신부, 남편과 친척 등 15명 독살

이야기꾼 0 1585
【서울=뉴시스】파키스탄에서 가족들의 강요로 강제결혼한 20살의 새 신부가 남편과 남편 친척 등 15명을 독살해 체포됐다. <사진 출처 : 지오 뉴스> 2017.11.01

아시야 비비라는 20살의 이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지만 지난 9월 가족들의 강요에 의해 강제로 남편 암자드와 결혼했었다. 그녀는 당초 독극물을 섞은 우유를 남편에게 먹일 생각이었지만 남편이 우유를 먹지 않자 이 우유로 만든 요거트를 남편과 남편 친척들에게 내놓았다.

파키스탄에서는 강요에 따른 결혼이 진귀한 일이 아니다. 특히 시골의 빈곤층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가족들로부터 결혼을 강요받고 있다.

 

 

 

 

 

 

헐. 무서운데.

0 Comments

이케아 FRAKTA 프락타 카트용트렁크 73x35x30cm
바이플러스
모닝글로리 초등 1-2 14칸노트 초등학교 공책 쓰기
칠성상회
무지개 잉크패드
칠성상회
신한 칼라 터치라이너 0.1 쿨그레이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