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요식 및 음료산업 전시회인 HORECA 2024 개최
KOTR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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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2024년 리야드에서 사우디 최대의 환대산업 박람회인 HORECA 2024가 11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개최 장소는 리야드 인터내셔널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였으며 SEMARK 그룹이 이를 후원하였다. HORECA는 호텔(HOtel), 레스토랑(REstaurant), 카페(CAfe)의 앞글자를 조합한 약어로, 주로 환대산업과 요식업계를 지칭한다. 2024년에는 싱가포르, 그리스 등의 국가에서 HORECA 관련 주요 전시회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러한 HORECA 관련 전시회들은 각국의 환대 및 요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ukatafa Co.의 CEO이자 명예 게스트로 참석한 왈리드 빈 나세르 왕자는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식음료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 정책에 대한 세션에서 “오늘날의 비전은 민간 부문이 경제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민간 부문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통합된 관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조직화되고 단결되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