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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성지 발리, '천국의 섬'에서 '지옥의 섬'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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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인 피란민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은 관련 보도를 통해 지난해 발리로 향한 러시아인의 수는 약 5만800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올해 1월에도 2만2500명의 러시아인이 추가로 발리를 찾았다. 우크라이나인은 지난해 약 7000명, 올해 1월 약 2500명이 발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이들이 당국의 비자 정책을 위반하고 공공질서를 해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CNN은 “일부는 비자 기간을 넘기면서 장기 체류하고 있고, 허가를 받지 않고 관광가이드로 일하거나, 불법 택시 운영을 하는 사례도 보고됐다”고 전했다.













지옥의 섬은 좀 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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