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2020 불가리아 시위의 경제적 영향

- -야간 정치 갈등, 코로나로 인한 민생고 등이 시위를 통해 표면화 -

- 시위 장기화 시 국가 리스크 심화로 투자/무역 불투명, EU 융합 움직임 지연 -

 

 

불가리아에서 7월부터 시작된 시위가 2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여야 간 정치 갈등, 코로나로 인한 민생고 등이 표면화 된 것으로 특히, 시위로 인한 정권 교체 가능성, 행정 마비 등이 불가리아의 국가 리스크를 심화시키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은 현지진출 시 동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불가리아의 시위 상황

 

올해 7월 초부터 시작된 시위는 9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시위대는 소피아 시내 주요 거점을 점거하며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위는 평화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일부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례도 종종 보도되고 있다.

현지 언론인 dnevnik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 약 3만 명이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피아에서 본격화된 이번 시위는 플로브디프, 바르나 등 불가리아 주요 도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 및 해외(런던, 베를린, 바르셀로나 등)에서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불가리아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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