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2.7%로 역대 최고치

WP, 중국과 인도 배출량 크게 증가…각국 감축 미흡
유엔 사무총장 "우리는 큰 곤경에 처해 있다" 경고

【누크(그린랜드)=AP/뉴시스】지난 2011년 7월26일 그린랜드 누크 인근 바다에 빙하가 녹으면서 떨어져나온 거대한 빙하 조각이 떠 있다. 세계은행은 2일 세계의 빈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금을 2000억 달러(223조1600억원)로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부작용을 더이상 피할 수 없으며 관습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18.12.3

【서울=뉴시스】강영진 기자 =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과학자들이 전망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처 노력과 각국들이 실제로 하는 일 사이에 큰 괴리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 과학자들이 5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14년~2016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나 2017년에 1.6% 증가했으며 올해는 2.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조만간 지구는 워터월드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3 Comments
사랑방지기 2018.12.06 11:18  
근데 외부에서 유입되지 않는 한 지구 내부 비율은 일정한거 아닌거요? 이산화탄소가 증가했다면 어디서 온거죠? 산소가 이산화탄소로 된건가요?
디발라 2018.12.06 17:28  
화석연료 등에 존재하는 탄소 등등이 산소와 반응하여 만들어진거죠. 결국 친환경에너지보다 화석연료 등을 더 썼다는 말로 들립니다
사랑방지기 2018.12.07 11:53  
그렇게 생성이 되어도 이산화탄소는 바닷물 혹은 숲이 흡수하여 탄소와 산소로 분리시키잖아요. 지구 내에 원소 비율은 일정하다고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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