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북지역 지식재산권 유통 플랫폼을 표방하는 북방국가저작권거래센터 현장 인터뷰
KOTR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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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16:07
- 지식재산권 보호강화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조성 -
- 중국 정부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관련 기업 지원 -
북방국가저작권거래센터(北方国家版权交易中心)는 랴오닝성 인민정부, 중국 공산당 다롄시위원회, 다롄시 인민정부, 랴오닝성출판그룹(辽宁省出版集团)이 참여해 중국 북방지역 소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강화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로 중국정부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탄생했다.
전체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로 구성된 북방국가저작권거래센터의 총면적은 17,000㎡로 사용면적 14,900㎡ 총 59개의 독립된 사무실이 있어 기업입주 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별도로 위치한 공유오피스에는 80개의 사무공간이 있어 중국 국내 혹은 해외 콘텐츠 제작 개인 및 기업들도 입주 신청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북방국가저작권거래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