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관공기재·설비종합전 OSAKA 2021 개최
ㅇ 전시회 개요
전시회 명 | 제20회 관공기재·설비종합전 OSAKA 2021 |
개 최 장 소 | INTEX Osaka (일본 오사카시) |
개 최 기 간 | 2021. 12. 2(목) ~ 4(토) (3일간) |
홈 페 이 지 | |
개최 주기 | 1년에 한번(도쿄, 오사카 격년으로 개최) |
주 최 | 오사카 관공기재 상업협동조합 |
참가기업 수 | 158개사 |
주 요 품 목 | 배관설비에 관한 관공기자재 및 설비기기 |
참관 대상 | 상·하수도·공단 등의 관공서 관계자, 설계·건축·설비·보수 등의 관계자, 주택설비·수도·위생·공조 등의 기자재 판매 및 시공사, 산업 플랜트 관련 설계·시공사, 자재구매 담당자 |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관공 기재의 사용자인 건축·수도·설비·플랜트·설비설계 및 시공 기업의 구매 담당자, 설계 담당자가 참관하는 전문 전시회로서 도쿄, 오사카에서 1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이다.
2021년 코로나의 영향(비상사태 선포)으로 9월에서 12월로 연기됐고, 참여업체는 2019년 203개에서 2021년 158개로 감소했다.
2021년 상반기(4-9월) 펌프 수주액은 관공 수요 등의 증가에 힘입어 21% 증가한 2,126억 엔으로, 상반기로서는 2년 만에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였다. 민간 수요는 12% 증가한 366억 엔, 관공 수요는 21% 증가한 727억 엔을 기록하며 민간 수요, 관공 수요, 유통 시장 수요(대리점 구매 512억 엔, 5% 증가)를 합친 내수시장은 14% 증가한 1,606억 엔을 기록했다.
기계공업 전체를 살펴보면 2020년도 대비 9% 증가한 70조 5,371억 엔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기계 공업은 중국 경제의 정체, 고유가 등 염려 재료가 많아, 2022년도에도 이 기세가 계속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분야별로 보면 2021년도의 '펌프·송풍기·압축기' 생산액은 관공서용, 수출도 전자 기계 산업용이 수요의 중심이 되어 5% 증가할 전망이다. '밸브·콕·철관 이음매'는 반도체 관련업계 등의 호환으로 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 : KOTRA오사카무역관 자체 자료, 전국관공기재상업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