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건축재료·주택설비종합전 2022 개최
ㅇ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건축재료·주택설비 종합전(KENTEN) 2022 <동시 개최 전시회> 방범방재 종합전 2022 간사이 익스테리어 페어 2022 |
개 최 장 소 |
INTEX Osaka (일본 오사카시) |
개 최 기 간 |
2022.6.9.(목) ~ 10.(금) (2일간) |
홈 페 이 지 |
|
주 최 |
TV Osaka, 일본건축재료협회, 방범방재종합전 실행위원회 외 |
참가기업 수 |
건축재료·주택설비 종합전(KENTEN) 2022년: 94개 사(2021년: 70개사) 방범방재 종합전2022: 95개사(2021년: 113개사) 간사이 익스테리어 페어 2022년: 50개사(2020년, 2021년 개최취소) |
참관객 수 |
12,519명 (2021년 실적: 9,644명) |
주 요 품 목 |
건자재(건축자재, 공조시스템,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자재, 항균 건자재 등), 방범·방재 관련 제품(감시카메라, 경비시스템, 감지센서, 드론, 화재경보기, 감염대책 제품 등) |
비고 |
연 1회 개최 |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보도자료]
올해 오사카에서 8회째를 맞이한 서일본 지역을 대표하는 건자재, 주택설비 관련 전문 전시회인 '건축재료·주택설비종합전(KENTEN) 2022'가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방범방재 종합전 2022'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2020년, 2021년 2년 연속으로 취소된 'EXTERIOR FAIR in Kansai'도 3년 만에 동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범죄·테러·재해 대책 등 각 기업 부스 외에도 올해부터 '소방/구조 설비 페어', '방범/방재 소프트웨어 코너'가 새로 마련되었다. 또 재해 시 드론 활용 사례 등 전문가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세계적인 목재 부족에 우크라이나 위기 등을 배경으로 자재값 상승, 기름값 등 수송비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목재, 철광석, 석탄, 알루미늄, 구리, 니켈 등 많은 건축자재 및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재 메이커는 잇달아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마이너스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산 목재의 활용이나 CLT(Cross Laminated Timber)의 비주거 이용 등 새로운 재료의 활용, 공법의 보급을 목적으로 기업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년에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