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년만의 폭염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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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3:57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 지역이 90도가 넘는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더위는 131년만의 최고 기록으로 더위는 이번주말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7일 LA 다운타운은 96도를 기록, 1886년 이후 131년만에 최고 기온을 경신했으며 우드랜드 힐스 112도, 노스리지 114도, 글렌데일 100도 등 밸리지역 대부분이 100도를 넘는 찜통더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웨스트 LA 94도, 롱비치 91도 등 해변 인근지역 까지도 9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저 "90"도가 화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