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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꼬마팬' 브래들리, 악성종양으로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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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저메인 데포(34)와 특별한 우정을 이어가던 선덜랜드 꼬마팬 브래들리 로어리(6)가 악성종양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영국 언론 ‘BBC', '스카이 스포츠’ 등 다수 언론들은 7일(한국시간) 일제히 브래들리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선덜랜드를 포함해 많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도 브래들리 사망 소식을 급히 전하며 명복을 빌었다.

데포는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 선덜랜드를 떠나 본머스로 이적했다. 이 소식을 들은 브래들리는 안타까워했다. 나이 차이는 커도 그와 가장 가까운 친구였기 때문이다. 브래들리는 악성종양이라는 어려운 병마와 싸우는 꼬마 선덜랜드 팬으로 데포와 각별한 사이다. 

 

 

 

 

 

 

저 어린 나이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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