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칼부림' 장우기, 뉴욕에서 전한 근황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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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11:47
한편 장우기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의 남편인 부동산 사업가 원파원과 이혼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장우기와 원파원 사이 다툼이 있었고, 장우기가 원파원에게 과도를 휘둘러 원파원이 경미한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주성치 사단 영화 '장강7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우기는 '송혜교 닮은꼴'로 중국에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1년 21살 연상의 영화감독 왕전안과 결혼했으나 왕전안 감독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원파원과는 만난 지 70일 만인 2016년 10월 결혼해 2017년 11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응? 다 미국으로 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