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아랍의 봄 발원지' 튀니지서 사우디 왕세자 반대 시위

방문 앞둔 왕세자에 "살인자" 비난…이집트 대통령은 왕세자 환대 



 

튀니지서 열린 사우디 왕세자 반대 시위[EPA=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27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비난하는 시위가 벌어졌다고 dpa통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튀니지 국민 수백명은 이날 튀니스의 하비브 브루기바 거리를 행진하며 무함마드 왕세자의 방문 계획에 항의했다.

시위 참석자들은 "빈 살만 당신은 살인자다", "살인자는 튀니지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 예멘 국기를 손에 들고 사우디가 예멘 내전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언론인의 죽음이 상당히 큰 반향을 몰고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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