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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문재인 대통령' 첫 호칭..박근혜 겨냥 막말과 '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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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북한 측 입장을 발표하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특히 북한 측은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조치했을 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대결악녀’, ‘머저리’, ‘얼간망둥이’라는 등의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이후 연일 북측의 막말 수위가 높아지자 통일부는 “북한이 우리 국가 원수를 막말과 궤변으로 저열하게 비방하고 중상한 데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북한의 문 대통령 호칭에 대해 로버트 칼린 국제안보혁력센터 객원 연구원과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기고문을 통해 “북한이 문 대통령과 문제를 풀어나갈 의지가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제재할때는 이렇게 빡시게 해야 대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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