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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실수로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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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AP/뉴시스】이스라엘 군인이 2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북쪽 아담의 이스라엘 정착촌 인근에서 유대인을 상대로 칼을 휘두르다 사살된 팔레스타인 청년의 시신 옆에 서있다. 2015.10.22 2015-10-22

 

 

 

미국 뉴욕 타임스(NYT)와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벽 차를 타고 요르단강 서안의 443번 국도를 지나던 팔레스타인 소년 마흐무드 라파트 바드란(15)이 이스라엘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라파트의 사촌형 등 팔레스타인인 4명도 부상을 입고 라말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머야. 그걸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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