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아라비아의 로렌스’ ‘마션’서 봤던 바로 그 장소로의 여행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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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3:18
아랍 대봉기의 선봉장 하심부족
요르단(공식명칭 Hashemite Kingdom of Jordan)은 ‘아랍의 배꼽’이다. 6월 5일 100주년을 맞는 ‘아랍 대봉기(The Great Arab Revolt·1916∼1918)’를 요르단 왕국을 세운 하심부족이 주도해서다. 아랍 대봉기는 오스만제국(1299∼1922)에 복속됐던 아라비아반도의 여러 부족을 통합해 통일 아랍 국가를 세우려고 하심부족의 압둘라 1세와 동생 파이살 이븐 후세인 왕자 등이 영국의 지원을 받아 벌인 독립전쟁을 뜻한다.
오. 누가 썼나 했더니 주성하 기자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