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사업가 "中, 첫 항모 구입비용 1천400억원 안 갚아"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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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2:31
(다롄<중 랴오닝성> AP/컬러차이나포토=연합뉴스)
쉬쩡핑은 낙찰 후 항공모함이 랴오닝성 다롄(大連)항에 도착하는데 추가로 4년이 걸리면서 1억2천만 달러(1천404억 원)가 들었다며 "현재까지 중국 중앙정부나 인민해방군이 1위안도 상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민해방군 농구 선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지난 20년간 항공모함 구입 거래로 초래된 빚을 갚기 위해 새로 대출을 받아야 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이기도 한 쉬쩡핑은 "중국이 내가 산 항공모함이 어떻게 중국 해군에 전달됐고 항공모함 구매 거래에서 내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최소한 한마디라도 공식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