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 '요르단 영웅' 아부가우시 "이대훈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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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1:12
이대훈 '리우 때처럼'(무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7일 오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kg 이하급에서 우승한 한국의 이대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오른쪽)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17.6.27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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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과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인연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흐마드 아부가우시(21·요르단)는 "이대훈을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요르단이 아랍에서 태권도 강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