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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상장폐지 피하려고 5조9000억 규모 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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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자금난 극복을 위해 SK 하이닉스 등 한미일 연합에 반도체 사업 도시바 메모리를 매각하기로 한 일본 도시바(東芝)가 상장 폐지를 피하고자 6000억엔(약 5조9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결정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경영회생을 목적으로 하는 자본 증강책으로 해외투자가에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증자를 통해 6000억엔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로써 도시바는 재무개선책의 주축인 반도체 사업의 매각이 늦어져도 2018년 3월 말까지 차입금이 자산 총액을 상회하는 채무초과의 상황에서 벗어나 주식 상장폐지를 모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증자 규모도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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