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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인터뷰] 14살 이지원, 천의 얼굴을 꿈꾸다 - 한국일보

[HI 인터뷰] 14살 이지원, 천의 얼굴을 꿈꾸다??한국일보

이지원이 제대로 출발선상에 섰다. 다섯 살, 광고 한 편을 통해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됐던 어린 소녀는 7살 독립영화 '안녕, 투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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