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자 복서의 키스 사랑방지기 0 1773 2017.10.17 17:55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1017n24808 + 152 상대 복서에게 키스하는 미카엘라 라우렌(오른쪽) [유튜브 영상 캡처=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복싱에서는 눈싸움에서 이긴 자가 시합에서도 이긴다는 통념이 있다.그래서 복서들은 눈을 부라리고 이러한 기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눈싸움이 벌어지면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기 마련이지만 17일(한국시간) 노르웨이에서 열린 두 여자 프로복서의 기자회견장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혹시 여기가 "클림트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