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방북 마친 로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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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16:19
17일(현지시간) 북한 방문을 마친 전 미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56)이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AFP=뉴스1
김정은 만났는지 확인 안돼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4박 5일간의 북한을 방문을 마친 전 미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56)이 "진짜 좋은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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