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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가출해 IS 합류한 美 여성 “난 속은 것. 아들과 집에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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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용소에서 뉴스 무브먼트와 인터뷰 중인 호다 무타나(28). AP=연합뉴스



앞서 버락 오바마 정부는 2016년 무타나의 미국 시민권을 취소하면서 출생 당시 무타나의 아버지가 예멘 외교관이었다는 사유를 들었다. 이후 무타나는 소송을 통해 자신이 태어나기 전 아버지의 외교관 자격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도 오바마 때의 결정을 유지해 무타나의 입국을 금지했고 법원은 계속 정부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1월 미 연방대법원은 무타나의 국적 회복과 재입국 신청 소송을 최종적으로 기각했다.










인생은 판단의 연속이고 그 판단은 본인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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