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낭시 외국인투자(FDI)기업 간담회 참관기
- 다낭시, 투자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당서기 등 지도부 나서 -
- 외투기업들, “성시간 이동 및 전문가 입국 완화”에 한 목소리 -
지난 9월 24일 다낭시청사에서는 다낭시와 외국인투자(FDI)기업 간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낭시 외국인투자(FDI)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답변 그리고 향후 시의 뉴노멀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낭무역관은 본 참관기를 통해 생생했던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다낭시 외국인투자(FDI)기업 간담회 전경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행사 개요
행사명 |
2021 다낭시 외국인투자(FDI)기업 간담회 (DIALOGUE CITY GOVERNMENT WITH FDI BUSINESSES) |
일시 |
2021년 9월 24일 |
장소 |
다낭 시청 (Da Nang Administrative Centre), 온라인 화상 플랫폼 동시 진행 |
주요 내용 |
ㅇ 다낭시 방역 및 경제 상황, 뉴노멀 계획 발표 (호끼민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ㅇ 주요 기관, 투자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발표 (각 기관 및 기업 대표자) ㅇ 외국인투자기업(FDI)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다낭시 현장 답변 (다낭시 각 부처) ㅇ 마무리 연설 (응우웬 반 꽝 다낭시 당위원회 서기장) |
다낭시, 코로나19 방역 현황과 경제 회복 시나리오 발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다낭시 인민위원회의 호끼민(Ho Ky Minh) 부위원장은 다낭시의 방역현황과 뉴노멀 이후의 경제회복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 및 통제 현황)
다낭은 지난 5월 첫 확진자 발생 후 7월 말부터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였으며, 9월 21일까지 약 4,870명이 확진되었다. 전면 외출금지 등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에 힘입어 하루 120 ~ 140건의 확진을 기록하던 8월을 지나 9월에 들어서는 감염자가 하루 20 ~ 30건으로 감소하였다. 현재는 다낭시의 39개의 행정 단위에서 2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 이에, 선짜(Son Tra), 응우 하인 선(Ngu Hanh Son), 호아 방(Hoa Vang) 등 기존 봉쇄구역 또한 봉쇄가 해제되었다.
사망률과 백신 접종률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다낭시의 완치자 수는3,953명,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사망률 1.26%를 기록하였다. 이는 호찌민시(4.2%)와 전 세계(2.1%) 평균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현재 다낭시는 약 60만회 접종을 완료(9월 21일 기준) 하였으며, 1차, 2차 접종률은 각각 64%(528,025명)와 9.2%(75,710명)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다낭시 코로나19 통제 및 백신 접종률 현황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2021년 다낭시 경제 현황 및 2022년 목표)
다낭시 경제는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다낭 경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숙박 및 관광 서비스업의 수익은 동기간 전년 대비 31.3% 감소하였으며, 공장 폐쇄 등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지수는 4.16% 감소하였다. 하이테크 파크와 산업 단지 외 국내 기업 투자 역시 동기간 88.58% 감소하였으며, 기업 등록 수와 자본금 역시 각각 13.4%, 18.2% 감소하였다.
다만, 소매 판매는 작년 동기간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수출액 역시 14.9% 증가하였다. 이는 다낭시가 봉쇄조치에도 수출입관련 공무원을 우선 배치하는 노력과 지난해 역성장(GRDP -9.77%)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3분기까지의 GRDP는 전년 대비 1.59% 성장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다낭시는 올해 GRDP 성장률을 1.59%로 전망하였다.
다낭시는 2022년의 성장률 시나리오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발표하였다. 먼저 2022년 성장률을 4.47%로 예상한 저성장 시나리오로 농수산임업, 제조 및 건설업, 서비스업의 성장률을 각각 1.85%, 5.4%, 3.87%로 전망하였다. 성장률을 5.75%로 예상한 중성장 시나리오는 은행보험업, 정보통신산업, 소매판매업, 건설업 등이 강력한 회복을 보이는 시나리오로 제조 및 건설업이 6.8% 성장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 시나리오는 7.0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4년 만에 7% 성장률에 복귀하는 시나리오로 주요 산업 분야가 6% 이상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낭시는 올해 10월까지 백신 1차 100%, 2차 22.1% 접종률을 달성한다는 전제하에 2022년 5.75% 성장 시나리오 달성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2022년 다낭시 GRDP 성장률 시나리오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뉴노멀 방역 및 사회경제 회복을 위한 계획)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베트남 국가 운영위원회의 지침에 따르면 방역조치는 총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4단계(총리령 16호*) → 3단계(총리령 15호**) → 2단계(총리령 19호***) 순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1단계는 뉴노멀 단계로 모든 사회 경제활동이 정상 가동된다. 다낭시는 10월1일부터 방역 지침을 기존 총리령 16호에서 19호로 완화하였으며, 확진자 추세 및 10월 중순 발표될 운영위원회의 최종 지침 발표에 따라 모든 사회경제 활동이 가능한 1단계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주* : 필요시에만 외출, 기관, 병원 외 모든 장소 2인 이상 집합 금지, 공공 이동수단 임시 중단
주** : 기관, 병원 외 모든 장소 10인 이상 집합 금지, 감염지역에서 타지역 이동 자제
주*** : 비필수업종 운영중단, 요식업 운영 가능, 도로운송 정상 운행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각 산업 분야별 경제 회복 계획도 발표되었다. 제조 및 건설 분야는 올해 1.7% 성장이 예상된다. 시는 신규 산업단지 투자자 선정 작업 가속화와 기타 산업 단지 확장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다낭시의 산업단지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상업 서비스 분야는 내년 초 설 연휴에 맞춰 소비 수요를 진작하는 다양한 활동을 개최할 것으로 보이며, 전자 상거래 촉진을 위한 전용 앱 제작, 기존 재래시장을 현대식 쇼핑센터로 변환하는 프로젝트 투자자 유치 등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IT 분야는 올해 5.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증가하는 인터넷 사용량을 고려하여 서비스의 대역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의 핵심 프로젝트인 소프트웨어 파크 2의 지연된 건설을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여전히 시의 핵심 산업인 관광 서비스업의 경우 내년 초 국내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시범 관광을 시행하고,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업 분야 인력들의 백신 접종, 근로자 채용 지원 및 재교육, 관광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주요 관광지 VR 홍보 등 구체적인 재개 방안 등도 발표되었다.
뉴노멀 이후 방역 및 경제 회복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호끼민 부위원장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외국인투자기업(FDI)들, 성시간 이동 완화 등 다낭시에 애로사항 성토
다음으로 다낭시 주요 외국인투자(FDI)기업들과 기관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KOTRA 다낭무역관 김진모 과장은 다낭시의 적극적인 방역대책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방역 정책 시행 시 우리기업들이 시의 조치에 대해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성시 간 비즈니스 목적의 이동에 대한 격리 조치 완화,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핫라인과 특별 자문단 운영 등 기 진출기업들의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다낭 일본 상공회의소(JCCID)의 이케다 나오아츠(Ikeda Naoatsu) 회장은 많은 외투기업들이 봉쇄에 따른 공급망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이때 외부 지역과의 원활한 물류 재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속한 2차 백신 접종, 전문가 입국, 인터넷 네트워크의 안정화 등을 요청하였다.
주베트남미국상공회의소 다낭 지부(Am Cham Danang)에서는 소속 기업들이 국내외 공급망 붕괴, 지역 간 물류 제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전한 뉴노멀로의 진입을 위한 조속한 2차 백신 접종 완료, 투자기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소득세 및 전기세 감면 등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호아칸(Hoa Khanh) 산업단지에 위치한 맥주 제조사 하이네켄 역시 물류 운송 제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3On-Site * 정책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부족을 언급하며, 뉴노멀 이후 명확한 지침 전달을 요청하였다. 이외에도 현재 투자 기업들에게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세금 감면 등을 요청하였다.
*주 : 근로자가 자택으로의 복귀를 하지 않고 기업에서 생산, 식사, 휴식 환경을 모두 제공하여야 한다는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지난 2019년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 1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항공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UAC(Universal Alloy Corporation)의 시프리안 보타(Ciprian Bota) 생산부문 이사는 회사가 현재 물류 제한, 출근 직원 수의 부족 등으로 고객 수요에 100% 대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백신 2차 접종과 물류 제한 해제를 요청하였다. UAC사 역시 시정부의 지침에 대한 정보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전문가 입국, 국내외선 항공기 조기 운영 재개 등을 건의하였다.
작년 12월 다낭에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생산 연구소를 개소한 LG전자는 지역 간 이동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며, 지역 간 이동을 위한 명확한 조건과 간결한 승인 절차 마련을 요청하였다. 또한 민간 중심의 인재 채용 한계를 언급하며 다낭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투자 기업들의 채용 활동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설비 운영을 위한 장비 운송에 대한 패스트트랙 신설,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개선을 요청하였다.
다수의 투자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크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 지역 간 화물 및 인적 이동 제한, ▲ 전문가 입국에 대한 까다로운 승인 절차, ▲ 명확한 정부 지침 확보의 어려움, ▲ 재택근무 시 발생하는 인터넷 네트워크의 불안정 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들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화물 및 인원 이동 제한 조치 완화와 조속한 전문가 입국 승인을 요청하였다. 그 외에도 신속한 2차 접종률 증대를 통한 안전한 뉴노멀 달성,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 개선, 소득세 및 전기료 감면 등의 지원 역시 공통적으로 제시된 요청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애로 및 건의사항 발표 중인 투자 기업 관계자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다낭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그린카드 도입 검토 등 외국투자기업(FDI) 적극지원을 약속
다음으로, 다낭시 유관부처 담당자들의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첫 번째로 발표에 나선 외무국은 방역 지침 발행과 홍보에 미흡한 점을 인정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지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무국 홈페이지(http://fad.danang.gov.vn/)과 페이스북 페이지(Connecting Da Nang Worldwide)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수의 투자 기업들이 언급한 전문가 입국과 관련하여서는 보건국 등 유관국과 협력하여 다낭시 입국 수요가 있는 외국인 전문가 리스트를 작성 후, 다낭시 인민위원회에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발표에 나선 다낭 하이테크파크산업단지관리공단(DHPIZA)은 다낭 하이테크 파크, IT 파크, 기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사용료 50% 지원, 코로나19 테스트 비용 50% 지원, 신규 근로자 백신 접종 지원 등을 약속하였다.
애로사항 답변 및 지원책에 대해 발표하는 DHPIZA 관계자
자료 : 다낭시 인민위원회
코로나19 방역의 중심인 보건국은 일부 기업들의 자체 백신 확보 및 접종 수요에 대해서는 장소와 적합한 조건을 갖춘 기업에 관해서는 관련 요청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근로자의 PCR검사 횟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의 엄격한 방역 조치의 결과인 낮은 사망자율(1.26%)을 언급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PCR 테스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린카드의 경우 구체적인 시행 방법 등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향후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관광국은 2021년 말까지는 국내 관광 재개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이유로는 베트남의 백신 접종률이 아직 낮은 수준이며, 접종 완료자의 대부분이 관광 수요가 높지 않은 고령의 60세 이상이라는 점을 꼽았다. 다만, 올 12월까지 18세 이상의 2차 접종률이 증가하면 내년 2월부터 국내 관광객 수용, 2022년 2분기부터는 외국인 국제관광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외에도 관광, 물류 운송, 첨단산업 기업 대상 운영자금 대출 이자 지원(21년 10월 ~ 12월 한정), 사업용 토지 임대 기업의 경우 사용 현황에 따라 임대 기간 1년 연장 등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와 더불어 중앙 정부에 다낭시 백신 우선 할당, 부채에 대한 금리와 세금, 전기 요금 등 인하를 적극 제안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끝으로 마무리 연설에 나선 다낭시 당위원회 응우웬 반 꽝(Nguyen Van Quang) 서기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 중 시의 권한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조속히 해결할 것이며, 중앙정부에 제출하여야 할 사항들은 신속히 관할 기관에 제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모든 외국인투자(FDI)기업 관리자 직급의 백신 2차 접종 완료, 테스트 비용 지원, 전문가 출입국 수속 지원, 행정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서비스 효율 증대 등 행정 절차의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시사점
당 서기장 등 지도부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로컬기업(오전), 외투기업(오후)과의 대규모 간담회는 경제 회복에 대한 다낭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그 이면에는 장기간 봉쇄로 인한 성장률 저하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다낭시는 코로나19여파로 2020년 -9.77% 역성장, 2021년 상반기 성장률은 5대 직할시 중 4위의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낭시 정부는 경제 재개와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지원책을 통해 성장률 제고에 나선 것이다. 특히 백신 2차 접종 계획, 산업단지 인프라 사용료 할인, 운영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구체적인 기업 지원책이 제시되어 뉴노멀 이후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위드코로나로 베트남정부 방역정책의 전환 에 따라 큰 타격을 입은 우리 진출기업들의 비즈니스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 락다운조치로 연기되었던 프로젝트 일정들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기 진출기업 금융 지원책 등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기업 지원책은 각 성시 인민위원회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바, 지속적인 정보 확인 및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강력한 봉쇄와 시시각각 변하는 방역지침 등으로 진출기업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 다낭무역관은 경영지원세미나, 현지유관기관과의 간담회 개최등을 통해 시 정부에 진출기업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원활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절차 개선, 방역지침 완화 등 단기간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기업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현재와 같이 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에서는 외투기업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은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낭무역관은 베트남 중부지역 진출기업중 경영애로를 danang@kotra.or.kr로 상시접수받고 있다.
자료: 다낭시 인민위원회, VNEXPRESS, Viet Nam News등 현지 언론 및 KOTRA 다낭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