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안데스(Francois Andes) "형체의 풍수" 전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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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1.01 09:00
수십년에 걸쳐 소묘 창작에 몰두해 온 프랑소와 안데스가 이번에는 강과 숲을 테마로 잡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관계 변화에 의문을 던졌다. 이를 위해 작가는 다양한 믿음에 주목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의 풍수지리 사상이다. 풍수지리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한국의 도시와 마을, 탑 등 주요 건축물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