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 급성장 중인 중국 발열식품 도시락 시장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의 발열식품시장 폭팔적 증가세 -
- 혼밥족의 급증과 혼자서 식당에서 먹기엔 부담스러운 훠궈, 바비큐 발열도시락이 발열식품 성장세 주도 -
전통적인 중국인의 식사문화는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다함께 식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식이나 비지니스 연회 등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도시 근로자, 젊은층을 중심으로 일인식사(혼밥)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몇년간 홈코노미의 발전추세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의 발열식품(自热食品-전기나 가스등의 가열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포장된 발열체에 의해 가열되는 포장식품)이 소비자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으며, 2020년 코로나19 방역기간 중 훠궈식당 이용제한 등으로 인해 발열 식품의 판매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과 더불어 일인가구, 혼밥족등의 증가로 인해 혼자서 식당에서 먹기에 부담스러운 훠궈, 바비큐 발열도시락 등이 발열식품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발열식품은 간편하게 생수를 붓고 몇 분만 기다리면 혼자서 간단하게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혼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간편한 식사 대용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캠핑 등에도 많이 소비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열 식품은 훠궈, 밥, 국수, 바비큐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2019년 T-MALL 통계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발열식품의 주요고객은 대학생, 사무직 근로자 위주이며 18세-29세 연령의 소비자가 전체 구매고객의 67.3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중국 발열식품 종류
발열식품 종류 |
발열 전 |
발열 후 |
발열 훠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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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간편도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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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바비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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