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맥킨지, 미중 분쟁의 해법은 더 폭넓은 중국의 글로벌화로부터
- 중국의 對세계 경제 개방도는 2017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낮아져 -
- 중국의 개방/통합 노력에 따라 22조~37조 달러 추가 경제효과 기대 -
- 미국 주류 연구소들, 국제 갈등해소를 위해 "정치-경제 논리의 엄격한 분리" 촉구 -
□ 세미나 개요 및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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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행사명 |
China and the World: Inside the Dynamics of a Changing Relation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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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피터슨연구소(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워싱턴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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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7.1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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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 |
피터슨 연구소, 맥킨지 글로벌(McKinsey Global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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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
언론, 학계, 변호사 등 대중 통상 관련 종사자 100여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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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중국과 세계의 상호 개방도, 서플라이체인 및 투자 통합, 기술 및 인재 교류 등 현황 진단하고, 미중 무역/기술 분쟁 관련 논란과 글로벌 경제 번영을 위한 대안을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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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및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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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7일 맥킨지 글로벌은 최근 보고서 'China and the world' 에서 중국-세계 경제 간 상호 개방과 통합 수준를 측정한 '차이나-월드 개방 지수(ChinaWorld Exposure Index)' 를 발표함.
? - 동 지수는 중국과 세계 간에 경제 교류를 8개 분야(무역, 기업, 자본, 인적, 기술, 데이터, 환경, 문화)로 세분화함으로써 ?2013~2017년 동안의 변화추이를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함.
? - 워싱턴 내 통상전문 싱크탱크인 피터슨 연구소와 맥킨지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고, 중국과 미국, 아울러 세계 경제가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는 해법을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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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맥킨지 공동 주최 'China and the World' 세미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