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기 논란' 트럼프 "판결은 판사의 인종에 달려"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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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11:32
말싸움이 아니라 '논쟁' 하는 겁니다 (휴스턴 AP=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린 CNN 주최 공화당 대선주자 TV토론회에서 마르코 루비오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운데), 테드 크루즈 후보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루비오와 크루즈 후보는 불법이민 대응이나 임신중절 같은 주제로 논쟁할 때 트럼프와 말싸움을 방불케 하는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lkm@yna.co.kr (끝)
트럼프대학은 트럼프 후보가 세운 부동산 교육 관련 사설 교육기관으로 수강생들로부터 많게는 3만6천 달러 정도의 학비를 받았다.
당초 이 대학은 1년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트럼프의 부동산 투자비법을 전수한 뒤 견습직으로 채용한다며 수강생을 모집했다.
하지만 수강생 5천 명가량은 사흘짜리 단기 세미나 과정을 위해 3만6천 달러에 달하는 수강료를 냈지만 애초 기대한 트럼프의 강의조차 듣지 못한 채 트럼프 후보 실물크기의 판지 사진과 기념촬영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 미국 대통령 되면 세계대전 발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