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위의 ‘두 청춘’ 버킷리스트는 “자전거 타고 평양까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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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03:00
안장 위의 ‘두 청춘’ 버킷리스트는 “자전거 타고 평양까지”??동아일보
혹시 자전거 타고 오셨어요?” 통기타 가수 김세환 씨(71)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곧잘 이런 말을 듣는다. 약속 장소에 하체에 딱 달라붙는 '쫄바지'를 입고 ...